타미드, 특허받은 ‘중량 조절 피팅’ 기술 적용한 'F시리즈’ 출시

TAMIYD GOLF
2025-07-04



[이벤뉴스] 골프용품 전문 기업 타미드㈜(대표 이승진)가 특허받은 중량 조절 피팅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타미드 F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F 시리즈는 사용자의 스윙 스타일과 헤드 스피드에 맞춰 최적화된 무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코어 향상과 스윙 일관성을 실질적으로 돕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타미드의 독자적인 중량 조절 피팅 시스템은 기존 골프공이 단순 압축률 중심으로 설계되던 방식을 탈피해, 스핀, 비거리, 스윙 일관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밀 피팅을 실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F1(40g), F2(42g), F3(44g), F4(46g) 등 4단계 무게 옵션을 제공, 사용자는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가장 잘 맞는 공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타미드는 아마추어 골퍼 100여 명의 시범 라운딩 결과를 통해, F 시리즈 사용 시 평균 5∼10타 감소, 비거리 증가, 스윙 일관성 향상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실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F 시리즈는 4구 세트로 출시돼, 소비자가 자신의 스윙에 최적화된 무게의 공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내 스윙에 딱 맞는 골프공 하나가 라운딩의 자신감을 바꾼다”는 타미드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맞춤 골프공을 필수 장비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안하고 있다.





타미드는 골프공 피팅이 어렵고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허물기 위해, 올해 안에 사용자 맞춤형 피팅을 기반으로 한 소자본 창업 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골프장, 클럽, 소매업자 등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골프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타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골프공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번 F 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예고된 창업 모델까지 다양한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시에 본사를 둔 타미드㈜는 KLPGA,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 경험을 기반으로 설립된 국내 골프용품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 생산 기반의 강점을 살려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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