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드, 일본·인도네시아 법인 및 공장 설립…글로벌 골프 시장 공략 가속화

TAMIYD GOLF
2024-09-30
조회수 86

타미드, 일본·인도네시아 법인 및 공장 설립…글로벌 골프 시장 공략 가속화


2024.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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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타미드가 골프공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골프 브랜드 굿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타미드는 코어부터 완제품까지 100%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향기나는 골프공인 SCENTLIGHT 39G를 출시하여 골프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골프공이 42.67mm 크기와 45.67g 이하의 무게를 유지하는 반면, 타미드가 개발한 골프공은 무게가 39g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타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시발점인 일본 법인 ‘타미드 골프 재팬’은 2024년 8월 30일에 공식 오픈하며, 이를 통해 타미드는 일본 내 레인지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타미드 인도네시아 골프’ 공장을 설립하여 제품 생산력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타미드의 행보는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2위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에 타미드 법인 및 공장 설립을 통해 타미드는 필요한 수량의 골프공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 보증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타미드는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체계를 구축하며, 골프공 사업을 완성하고 이를 통해  굿즈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미드의 사업 총괄 이승진 대표는 “골프공 기술 개발을 통한 틈새 시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인도네시아 골프공장을 설립하여 사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라며, “3년 내에 30개 점포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외에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해 타미드 골프공과 굿즈 사업 기반을 다지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새로운 판매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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