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드, 골퍼 스윙에 맞춘 ‘골프공 무게 중량 조절 피팅’ 기술 특허 출원

TAMIYD GOLF
2025-07-02


골프공 제조 전문기업 타미드주식회사(대표 이승진)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헤드 스피드에 따라 골프공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피팅 기술을 개발하고, 최근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클럽 피팅에만 집중되던 기존 골프 피팅 개념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타미드는 골프공 무게를 4단계로 세분화한 ‘F 시리즈’ 라인업을 통해 골퍼 개개인에게 최적의 공을 제안한다. 가장 가벼운 F1은 무게 40g으로, 비거리가 170m 이하인 초보자나 여성 골퍼에게 적합하다. F2는 42g으로 일반적인 남녀 골퍼를 위한 균형 잡힌 구성이다. F3는 44g으로 근력과 스윙이 일정 수준 이상 안정된 중급자에게 알맞고, 가장 무거운 F4는 46g으로 헤드스피드가 빠른 상급자용으로 설계돼 공인구 기준도 충족한다.

타미드 관계자는 “골프공은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스코어와 직결되는 정밀 장비로 봐야 한다”며 “스윙 특성에 맞춘 공을 선택할 경우, 스코어 개선뿐 아니라 스윙의 일관성과 비거리 향상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시범 테스트에서도 맞춤형 골프공을 사용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평균 5~10타의 스코어 향상을 기록했으며, 공의 무게 분배 효과로 인해 스윙 미스 시에도 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미드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 모델도 준비 중이다. 개인 골퍼뿐 아니라 피팅숍, 연습장 등 골프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새로운 수익 모델로 제시될 전망이다.

이승진 대표는 “골프공은 이제 내 스윙에 맞춰 고르는 시대가 왔다”며 “맞춤형 골프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장비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도 자신 있는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미드는 올 하반기부터 해당 피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체험 프로그램과 유통 전략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골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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